선홍빛 꽃과 꽃잎을 보고 있노라니 겨울을 점시 잊게 된다.겨울꽃 동백은 11월 말부터 3월까지 피어나며 한겨울 12월부터 2월 매서운 추위에 더 돋보인다.
꽃 자체가 수려하고 붉은 동백은 황량한 겨울에 피어 벌이나 곤충으로 부터 방해받지 않고 오래도록 꽃의 모양을 보여주며 통채로 떨어지는 특징도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남해안,전남,제주도에 자셍한다.
지구 온난화로 중부지방에서도 잘 자라는 동백은 관상용으로 또는 문학이나 예술 작품에서 많이 등장하며 예전에는 열메로 동백 기름도 추출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내외신문/김봉화 기자 naewaynews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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