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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해경, 2014년 경비함정 교육훈련을 통한 최상의 팀워크 구성 해양주권 수호

임원호 | 기사입력 2014/01/15 [16:05]

태안해경, 2014년 경비함정 교육훈련을 통한 최상의 팀워크 구성 해양주권 수호

임원호 | 입력 : 2014/01/15 [16:05]


(서장 황준현)

[내외신문=임원호 기자] 태안해양경찰서(서장 황준현)는 2014년을 맞아 함정중심의 “바다 DNA 함양”과 “조직 자긍심 고양”을 위해 정신자세 확립 및 최상의 팀워크 구성으로 함정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급변하는 동북아 해양영토 주권확보에 능동적으로 대처 완벽한 해상치안 임무를 수행하고자 경비함정 승조원 대상으로 개선된 교육?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태안해경에 따르면「1단계」태세?실무평가로 장비유지 및 기초지식 함양,「2단계」도서?선박 응급환자 발생시 함정?항공기 간 병원을 연계한 원격응급의료시스템 교육?훈련 등 실시,「3단계」해역별 해상치안 상황을 고려한 차별화된 훈련시스템 구축 및 불법조업 외국어선 환경변화에 따른 단속 매뉴얼 지속적 개발 현실적인 훈련으로 knowhow를 정립하고 경비함정 해상종합훈련을 긴급 상황에 신속히 대응 할 수 있도록 개선 강화한다고 전했다.

태안해경관계자는 발령 등으로 인한 승조원 변동, 결원에 대비 함?정장 주관하에 자체 교육훈련을 연 130시간 이상 실시 개인별 완벽한 임무 숙지 및 숙달로 긴급 상황 대비 언제라도 출동해 해양사고 발생시 신속히 구조 할 수 있도록 최상의 팀워크를 구성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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