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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신문=이승찬 기자] 인천교통공사(사장 오홍식)가 월미은하레일에 대한 인천시민의 의견수렴을 위해 월미은하레일 활용방안에 대한 대 시민 공청회를 총3회에 걸쳐 개최한다. 공사의 월미은하레일 활용방안 기술조사 및 제안요청서 작성용역과정에서 활용방안을 선정하기 위해 진행하는 이번 공청회는 1차로 오는 20일 중구 북성동 주민센터 회의실에서 열고 2차는 26일 부평구 부평아트센터 세미나실에서 3차는 29일 인천YWCA 강당에서 개최된다. 공사는 공청회를 통해 시민과 전문가 집단의 의견을 수렴해 월미은하레일의 활용방안을 선정하고, 제안요청서 작성과 입찰공고를 실시한 후 착공 인천의 대표적 관광지인 월미도를 대표하는 안전한 앵커시설로 자리매김 시킨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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