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일 미라초, 쌍정초 방문 소방훈련 실시 -
[내외신문=임원호 기자] 천안서북소방서(서장 김득곤) 쌍용119안전센터(센터장 김경배)는 26일 미라초교와 쌍정초교를 방문하여 전교생과 선생님들을 대상으로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천안시 쌍용동에 위치한 미라초교에서는 박익순 교장 등 500여명이 참여했으며, 쌍정초교에서는 김이영 교장을 비롯해 교직원, 학생 680여명이 훈련에 참여했다.
훈련은 화재상황을 가정하여 진행되었으며 전교생의 대피훈련, 소방서가 도착하기 전 소화기와 옥내소화전을 사용한 화재진압, 소방대원과의 합동 진화훈련, 주요물품 반출, 인명 구호조치 및 환자후송으로 이루어졌다.
훈련 후 김경배 센터장은 “화재 뿐만 아니라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훈련은 가장 좋은 방법” 이라며 “평소 안전을 실천하는 생활습관이 필요하다.”고 강평했다.
이 기사 좋아요
<저작권자 ⓒ 내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