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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정지윤, 재능기부로 독도 알리기 나선다

이승재 | 기사입력 2013/08/01 [05:40]

가수 정지윤, 재능기부로 독도 알리기 나선다

이승재 | 입력 : 2013/08/01 [05:40]


가수 정지윤이 ‘독도수호결의대회’를 통해 독도 알리기에 나선다.

KBS 라디오 출발 해피fm 김성은입니다. 등 각종방송에 출연해 대표곡 비와여인, 나몰라라, 야속한사랑, 엄마의 선물, 등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가수 정지윤은 오는 9월 29일부터 30일까지 오늘뉴스 주최로 울릉도와 독도일원에서 진행하는 ‘독도수호결의대회’에 참가해 독도가 대한민국 영토임을 전 세계에 알릴 예정이다.

재능 기부요청에 흔쾌히 참여를 승낙해준 정지윤은 “울릉도·독도 탐방에 참가하는 모든 분들이 이번기회를 통해 우리 국토에 대한 애착심과, 독도의 중요성에 대해 몸소 깨닫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 며 “앞으로도 나라를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해 이웃과 나라사랑을 위하여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가수 정지윤은 수년째 외로운 어르신들을 위해 재능기부로 공연을 해오고 있다.

이번행사에는 가수 정지윤을 비롯해 걸 그룹 비키니, 전문mc 방장훈 등 인기연예인들이 재능기부로 출연할 예정이며, 9월 29일 저녁 울릉도에서 현지주민들과 참가자를 대상으로 흥겨운 공연을 펼칠 계획이다.

한편 ‘제1회 독도수호결의대회’는 오늘뉴스에서 주최하고 인천시 남구청, 인천시 중구의회, 경상남도 거북선연구소, 사단법인 한국언론사협회, 한국언론인연대 후원으로 423명이 참여해 울릉도 및 독도를 방문, 독도가 대한민국 영토임을 전 세계에 알리고 독도경비대를 위문할 예정으로 참가자 400명을 선착순 모집하고 있다.

참가비 문의 및 참가신청은 (032)888-0304~6 /‘ 010-3285-0404 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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