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뉴스/정해성 기자] 대전서부경찰서는, 새벽시간대, 영업용택시를 타고 목적지에 도착하여, 운전기사를 폭행하고 택시를 빼앗아 도주하던 강도상해 피의자 김 모씨(49세, 프리랜서)를 붙잡았다고 20일 밝혔다. 피의자 김씨는 지난 2013년 5월 19일 01:42경 대전 서구 소재 노상에서 OO영업용택시 운전자 김 모씨(48세)를 타고 목적지에 도착한 피의자가 운전기사를 폭행하고, 택시를 탈취, 도주하였다는 112무선지령을 받고, 신속히 출동한 경찰의 면밀한 수색 끝에 피해차량을 발견하여, 사건 발생 8분 만에 범인을 조기 검거, 2차 범행을 예방할 수 있었다. 경찰은 112지령 신고를 받고 즉시 출동하여 주변 수색 중, 사건현장에서 약 1km 떨어진 서구 소재 도로에 정차된 피해차량을 발견, 신속히 검거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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