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 =조동현 기자]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언리얼 엔진 마스터 프로그램’을 1월 30일(월)부터 2월 14일(화)까지 진행한다.

▲ ‘언리얼 엔진 마스터 프로그램’ 포스터 [사진제공=세종대학교]  © 조동현

‘언리얼 엔진 마스터 프로그램’은 영화 CG(Computer Graphics) 작업 및 3D 애니메이션 제작에 필수적인 도구인 마야(MAYA) 프로그램을 활용한 실습과 개발 프로젝트를 다룬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과 커스터마이징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세종대 만화애니메이션텍 전공 학생 3, 4학년을 대상으로 열린다. 원활한 교육을 위해 1년 이상 마야(MAYA) 프로그램 사용 경험자에 한해 신청 가능하다.

총 14번의 교육으로 구성되며, 주요내용은 △메타버스 기초이론 및 심화 실습 △메타버스 콘텐츠 포트폴리오 제작 △언리얼 인터페이스 실습 △게임모드 제작 실습 △언리얼 기본 콘텐츠 제작 실습 △게임모드 제작, 캐릭터 제작 △플레이디자인 및 콘텐츠 실행 로직 △메타휴먼 크리에이터 △머티리얼 및 비주얼 개발 특강 △인터렉션기반 미디어콘텐츠 이해 및 기획 △프로젝트 제작 △프로젝트 발표 등이다.

교육 장소는 군자관 311호 실습실이며, 10시부터 16시까지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이메일(haley@sejong.ac.kr)로 접수하면 된다. 신청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면담을 진행해 과정 이수 가능 여부를 심사한 후 참가자를 확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