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부산 연제경찰서 소속 A 경찰관이 동료들과 술을 마시고 운전하다 사고를 내 직위 해제됐다.
해당 A 경찰관은 연제구에서 동료들과 술을 마신 후 약 2KM를 운전하다 아파트 화단을 충격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당시 A경찰관의 혈중 알코올 농도 수치는 면허취소 수치에 해당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 경찰관을 직위 해제하고 감찰 조사에 따라 중징계 예정이다.
한편 부산경찰청은 공직기강 확립을 위해 현장 점검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내외신문 / 정해성 기자 hsj3112@hanmail.net
이 기사 좋아요
<저작권자 ⓒ 내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