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부산 연제경찰서는 특정경제범죄 처벌법상 사기 혐의로 피의자 A씨외 10명을 검거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 씨 등 10명은 투자회사를 설립 후 지난해 20.5.~22.7.(약 2년간) 공매물건에 투자하면 월 8%의 배당금을 보장한다고 속여 약 1천억 원 상당의 투자금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한편, 경찰은 현재 피의자들을 입건 조사 중으로 세부 내용은 알려 줄 수 없다고 말하였다.
내외신문 / 정해성 기자 hsj311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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