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부산의 한 오피스텔에서 성매매업소를 운영한 부산지역 조직폭력 조직원 등 일당 3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는 성매매 알선 등 행 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조직폭력배 A 씨 등 3명을 붙잡아 이중 2명을 구속하였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해 21.8.부터~22.5월 사이 부산진구 소재 오피스텔 6개소를 임차한 후 여성 종업원을 고용해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한 경찰은 성매수남 120여 명을 성매매 알선 등 행 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검찰 송치하였다.
조사 결과 이들은 성 매수남을 알선하고 수수료 약 1억 원의 수익금을 챙긴 것으로 드러났다. 내외신문 / 정해성 기자 hsj311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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