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하상기 기자] 한국증권금융 꿈나눔재단(이사장 윤창호)은 6일 대전 대덕구 노인종합복지관에서 ‘꿈나눔카페 13호점’ 개점식을 했다고 밝혔다.
꿈나눔재단은 2014년부터 매년 사회복지시설 내에 ‘꿈나눔카페 설치’를 지원하는 사업을 통해, 어르신․장애인 등 사회·경제적 소외계층의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에 이바지해오고 있다.
윤창호 이사장은 “꿈나눔카페가 어르신들의 행복한 일터이자, 복지관을 이용하시는 많은 분과 지역민들이 편안하게 휴식하며 서로 소통할 수 있는 공간으로 운영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꿈나눔카페가 소외계층에게 더 많은 기회의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지속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국증권금융 꿈나눔재단은 ‘한국증권금융’이 출연해 2013년 11월에 설립된 비영리공익법인이며, 그동안 사회복지사업과 장학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 오고 있다.
한편, 꿈나무재단은 2019년부터는 지방으로 사업을 확대하여 부산광역시 덕천종합사회복지관에 7호점, 2020년 광주광역시 빛고을노인건강타운에 9호점, 2021년 대구광역시 달구벌종합복지관에 10호점을 오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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