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도시축전 주행사장 누적 관람객은 250만명을 넘어섰고, 10일까지 도시축전 주행사장 누적 관람객은 233만5천554명을 기록했다.최다 관람객을 기록한 10일 관람객 수는 지난 1993년 개최된 대전엑스포의 최다 관람객 22만 명을 훌쩍 넘긴 수치이다. 2005년 일본 아이치 박람회의 28만명에 이어 아시아에서 두 번째로 높은 수치다.
도시축전 조직위는 “가을로 접어든 9월 중순부터 주말을 이용한 가족 단위 관람객이 크게 늘었다”며 “지난 9일 주행사장에서 억만송이 국화축제가 개막했고 주말에 다양한 공연과 이벤트를 마련해 더 많은 관람객이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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