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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 필람! 2022 최고의 K-판타지 뮤지컬 애니메이션 탄생! <프린세스 아야>

이소영 | 기사입력 2022/09/20 [18:27]

극장 필람! 2022 최고의 K-판타지 뮤지컬 애니메이션 탄생! <프린세스 아야>

이소영 | 입력 : 2022/09/20 [18:27]

 제공 :  CJ CGV㈜

 

 

 

동물로 변하는 저주를 가지고 태어난 ‘아야 공주’와 전쟁을 막고 평화를 지키려는 ‘바리 왕자’의 환상적인 사랑과 모험을 그린 판타지 뮤지컬 <프린세스 아야>가 바로 내일 개봉을 앞두고 K-애니메이션 감독들의 추천사를 공개하며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프린세스 아야>의 제작에 참여해 <카이: 거울 호수의 전설> 이후 이성강 감독과 두 번째 공동 작업을 한 <돼지의 왕><부산행>[지옥]의 연상호 감독은 이번 작품에 대해 “한국 애니메이션 업계의 큰 별인 이성강 감독의 네 번째 장편 애니메이션. 아이들과 함께 마치 거대한 동화책 안에 들어간 것처럼 즐길 수 있는, 영화 전체를 ScreenX로 채워 넣은 작품이다. 고전적인 환상 모험 이야기이자 ScreenX로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체험형 애니메이션을 경험할 수 있는 흔치 않는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관객들에게 추천 포인트를 전하며 특별함을 더했다. <우리별 일호와 얼룩소><마왕의 딸 이리샤>의 장형윤 감독은 “평소에 롤모델로 생각하는 이성강 감독님의 신작 <프린세스 아야>가 세계 최초로 Full ScreenX 애니메이션으로 개봉하게 되어 기대가 크다. 9월 21일 개봉하면 꼭 극장에 오셔서 확인해주시면 좋겠다”라며 깊은 애정과 함께 극장 필람을 추천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개봉을 앞두고 극장 3사에서 진행되는 티켓 프로모션부터 2D & ScreenX 포맷별 관객 특전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며 관객들의 기대를 한껏 끌어올리는 <프린세스 아야>는 백아연과 박진영이 첫 목소리 연기에 도전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특히 첫 공개 이후 언론과 평단을 통해 뮤지컬과 ScreenX의 결합으로 한국 애니메이션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는 호평이 쏟아지며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 제21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 공식 초청 및 2관왕 수상의 쾌거를 이뤘다. 맑고 청아한 목소리의 ‘아야 공주’와 따뜻한 음색의 ‘바리 왕자’가 선사하는 감미로운 선율의 뮤지컬은 관객들의 몰입감을 높일 전망이다.

 

K-애니메이션 감독들의 강력 추천과 더불어 올가을 극장가 최고의 기대작으로 떠오른 판타지 뮤지컬 <프린세스 아야>는 드디어 내일 9월 21일 2D, ScreenX 2가지 포맷으로 개봉해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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