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최고의 애니메이션 제작진이 만든 전설의 명작 <은하철도 999 - 극장판>이 환상적인 우주 모험 순간을 담은 메인 예고편을 최초 공개해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은하철도 999 - 극장판>은 아주 먼 미래의 지구, 기계 백작에게 엄마를 잃은 ‘테츠로’가 복수를 꿈꾸며 기계 인간이 되기 위해 신비로운 여인 ‘메텔’과 함께 초특급 999호를 타고 우주로 향하는 여정을 그린 애니메이션.

최초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전설의 명작이 새로운 영상 체험으로”라는 카피와 함께 시작되어 예비 관객들의 관람 욕구를 한껏 끌어올린다. 1979년 일본 개봉 이후 40년 만에 4K 리마스터링은 물론 돌비 시네마 국내 개봉을 확정한 <은하철도 999 - 극장판>은 더욱 선명해진 영상과 돌비 애트모스의 입체적인 사운드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메인 예고편을 통해 HD 영상과 4K 리마스터링 영상의 확연한 차이를 느낄 수 있어 영화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가는 역마다 벌어지는 만남과 이별”이라는 내레이션이 더해져 각양각색의 개성 강한 캐릭터들과 함께할 ‘테츠로’와 ‘메텔’의 환상적인 우주 모험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특히 “일본 최고의 제작진이 만든 영화사에 남을 대작 애니메이션”이라는 내레이션은 일본 만화계의 거장으로 불리는 원작자 마츠모토 레이지가 기획을 책임지고 탁월한 영상미로 세계를 사로잡은 린 타로 감독이 연출가로 참여해 작품에 대한 신뢰도와 기대감을 드높인다. “젊은이는 또다시 미래로 여행을 떠난다”라는 카피와 함께 광활한 우주를 달리는 초특급 999호의 모습으로 끝을 맺어 작품의 팬들에게 또 다른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메인 예고편 최초 공개로 원작 팬들은 물론 아직 영화를 관람하지 않은 예비 관객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는 <은하철도 999 - 극장판>은 10월 5일 4K 리마스터링 돌비 시네마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