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 조기홍 기자 = 2022년 7월21일 제5회 시낭송 자유마당(회장 차경녀) 썸머 콘서트를 좋은 생각, 좋은 마음, 좋은 말을 모토로 라운제나문예대안 공간에서 개최했다. 코로나가 연일 확산되는 추세로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조심스럽게 30여명의 시인, 낭송가 예술인이 함께했다. 이날 진행은 정다운 낭송가의 사회로 매끄럽게 진행하였다. ●의전행사로 국민의례와 국기에 대한 경례 순국선열 및 작고 문인에 대한 묵념이 있었다. 차경녀회장의 인사말과 내빈소개가 있었다."훌륭하신 낭송가님을 모시게 되어너무나 기쁘다. 한 분 한 분 모두가 내빈이시고 건강하고 행복한 시낭송회를 위해 특별히 시인이시며 의사이신 유형준박사님을 모셨다. 유익한 강의로 건강하고 행복한 시낭송회가 되길 바란다"면서 감사 인사가 있었다. 이어서 박영봉 시인 라온제나 대표와 문미란 낭송교육위원장의 축사가 있었다. 유형준 박사의 건강한 시낭송이란 주제로 특강이 있었다. 낭송 하나를 하기 위해 낭송가가 무대에 서기까지 시를 암송하는 기본적인 것은 물론이고 시의 이해와 자세 등 건강하고 행복한 시낭송회가 될 수 있도록 가져야 할 강의가 참신하고 유익하였다.
●시낭송 1막 -멈출 수 없는 열정들 △안중태 /사랑이 사랑다운 것은/자작시 ●시낭송 2막 -여름을 닮은 낭송가들! ●폐회인사 -이날 생일을 맞은 장윤숙 시인 낭송가는 끝까지 시낭송회를 빛내주신 낭송가님들과 행사 준비를 위해 애쓰신 차경녀 회장님과 임원 및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폐회인사를 했다. ●7월달에 생일을 맞은 회원들을 위해 축하 시간을 가지며 기념 사진과 케잌 커팅 시간을 가졌다. 본행사는 시낭송 자유마당이 주최 주관하고 원창문화재단, 인천타임즈, 종합문화예술연합회, 라온제나,해넷(주), 공감예술원, 세계문화예술연합회가 후원하는 가운데에 제5회 시낭송 자유마당 썸머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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