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 조기홍 기자 = (사)한국다선예술인협회 주관으로 덕양구청 '갤러리 꿈'에서 시화전이 개최된다.

(사)한국다선예술인협회 김승호 회장은 "6월 26일부터 7월 10일까지 덕양구청 '갤러리 꿈'에서 릴레이 시화전을 전시한다." 고 밝혔다.

이번 시화전 전시에 작품 참여자는 아래와 같다.

길옥자, 김승호, 김주연, 최선규, 이정원, 김연수, 임병진, 김영옥, 김평배, 김해성, 이영만, 김광숙, 윤 자, 이종규, 조기홍, 최윤정, 이진호, 윤보영, 임채식, 우수정, 최현숙, 김동철, 빙재율, 정춘미, 유경근, 김명자, 고운비 시인, 사진 김정호, 서양화 오선미 등이며, 행사관련 협조는 한국다선뉴스 회장 이영만을 비롯해 (사)한국다선예술인협회 상임이사 길옥자, 부회장 최선규, 운영위원 이정원, 고운비, 윤영란, 오선미,  최현숙 회원의 협조로 진행되었다.

김승호 회장은 "더운날이 지속되는 가운데 詩가 주는 마음의 바람으로 109만 고양특례시민들의 더위와 정신적 갈증이 가시기를 바라는 심경이다" 라고 말했다.

구청 관계자는 "일상의 분주함과 상황의 어려움 속에서도 문학에 대한 열정과 시민의 정서함양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사)한국다선예술인협회(회장 김승호)의 모습에 감동이다" 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