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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다선예술인협회, 해병대 2사단 초청 문학기행 가져

최강 해병대의 이모저모 국방에 도움되는 민족의식 고취 교류 바람직

조기홍 기자 | 기사입력 2022/06/18 [09:13]

한국다선예술인협회, 해병대 2사단 초청 문학기행 가져

최강 해병대의 이모저모 국방에 도움되는 민족의식 고취 교류 바람직

조기홍 기자 | 입력 : 2022/06/18 [09:13]

 

[내외신문] 조기홍 기자 = (사)한국다선예술인협회 (회장 김승호)는 한국다선문인협회 임 회원들과 함께 6월 17일 최전방을 지키는 해병대 제2사단(사단장 정수용)을 초청 방문 하였다고 밝혔다.

 

이는 민족시인 이자 매일 시를 쓰는 시인으로 잘 알려진 다선 김승호 회장과 해병대와의 끈끈한 인연과 우정으로 이어진 관계가 신의를 소중히 하는 해병대의 약속으로 인해 이루어졌다고 전했다.

코로나 언덱트로 꽁꽁 얼어붙은 지난 2년여의 대국민적 방역으로 미루어 왔던 이번 방문은 다선 김승호 회장의 '최강 해병대, 해병대의 위용' 이라는 자작시를 아크릴 액자로 작품화하여 해병대에 기증하겠다는 의지와 약속이 이뤄진 것이다.

이날 방문에는 
1. 시인, 수필가 김승호 (회장)
2. 시인 이정원(사무국장)
3. 시인 최선규(부회장)
4. 시인 김창회 (부회장)
5. 시인 고운비 (사무처장)
6. 언론인 이종록 선데이뉴스(기자)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으며, 접견실에서 환담을 나누었다.

정수용 사단장은 "(사)한국다선문인협회(회장 김승호)의 방문과 해병대에 대한 애정과 관심에 감사하다. 시와 문학 및 예술의 발전을 기원한다" 고 말했으며, 다선 김승호 회장은 "정수용 사단장의 초대에 감사하다. 소중한 인연의 신의를 존중한다" 며, 서로의 관심사에 대한 대화를 나누었다.

이어 참석자들은 사단장과 부사단장 등과 함께 해병대의 교육영상을 시청하고 해병대 제2사단(사단장 정수용 소장)의 감사패 (사)한국다선문인협회 이영만 박사, 다선 김승호 회장 와 답례품을 전달 받았으며, (사)한국다선예술인협회 회장 김승호 시인의 자작시 시화액자(2점)과 시집 100여권을 기증 전달 했다.

이날 방문은 코로나 상황으로 연기되었다가 이루어져 더욱 뜻깊은 자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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