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학생교육문화회관(관장 이만복)은 연극 ‘아부지(我不知)’를 5월 7일과 8일 이틀 간 싸리재홀 무대에 올린다. 한 가정에 찾아온 위기를 가족 간의 사랑으로 극복하는 과정을 그려낸 작품으로 치매를 앓게 된 아버지와 가족 간에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이야기를 담았다. 이번 공연은 총 2회 진행되며 5월 7일 오후 4시에는 교직원을 대상으로, 8일 3시에는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이만복 관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준비한 기획 공연을 통해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되새겨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공연은 초등학생 이상 관람이 가능하며 학생은 무료, 일반인은 6,000원의 관람료가 있다. 자세한 사항은 학생교육문화회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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