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공동체기업 , 마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내달 1일부터 접수 시작
서울시는 25일(화) ‘마을공동체기업 육성정책’을 발표, 마을공동체기업 창업 준비부터 안정기까지 전 단계를 책임지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오는 10월 1일(월)부터 마을공동체종합지원센터로 제출해 본인의 창업 준비정도에 따라 맞춤형 지원을 안내받으면 된다.마을공동체기업에 대한 지원은 ‘플랫폼 등록’ → ‘인큐베이터 상담 및 모니터링’ → ‘단계별 교육 지원’ → ‘사업계획서 작성 지원’ → ‘팀워크숍 및 창업직전교육’ → ‘공간임대보증금 지원’ → ‘창업성공’→ ‘안정적 운영지원’ 단계로 진행된다.?
창업에 관심이 있는 주민모임이나 5명 이상의 기업이 쌍방향 인적·물적자원 연계 웹기반시스템인 ‘플랫폼(www.seoulmaeul.org)’에 상담신청을 하면 진행된다. 이미 마을(공동체)기업을 운영하고 있는 경우에도 기업운영 업그레이드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개인도 신청가능하다. 신청 접수 후에는 지역조직전문가 ‘인큐베이터’들이 현장으로 나가 지역의 자원을 발굴하고 모니터링을 실시한 후 신청자 및 기업에 대한 교육 및 지원 단계를 설계해준다.?
또한 금년 12월까지 창업자금조달이 어려운 취약계층 및 공공성이 강한 15개 기업을 선정하여, 5년내 상환을 조건으로 최대 1억 원의 임대보증금과 월세를 지원할 예정이다.
문의: 서울 마을공동체종합지원센터 / 02-385-2642 (www.seoulmaeul.org)
[내외신문 윤준식 기자]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댓글 작성 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주세요.

• 닉네임
• 비밀번호
• 
• 도배방지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