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당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당진2동 직원이 당뇨합병증망막수술을 앞둔 독거노인에게 주거환경개선 청소봉사로 지역사회 이웃사랑 실천[내외신문=강봉조 기자] 당진시 당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6. 3일 당진2동 오아시스카페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2명이 참석하여 정기회의를 진행하였다. 이날 회의 안건으로 취약계층 저소득가정 7가구에게 6.11~12.9일까지 7개월간에 걸쳐 매월 둘째주 수요일 10:00부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 2인1조로 독거노인 위기가구를 방문하여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하여 외롭게 지내시는 어르신에게 안부확인 및 위로와 말벗을 해주고 이불을 교체해 드리기로 결의했다. 아울러 6.11.(목) 09:00~12:00까지 취약계층 저소득가정 김**(71세, 국가유공자) 당뇨합병증으로 망막증 수술을 앞둔 독거노인에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2명은 집안에 적체되어 있는 쓰레기 수거 및 설거지, 냉장고, 화장실 등 조 편성을 하여 한마음으로 팔을 걷어 주거환경개선 청소봉사를 실시하고 코로나-19 물품 키트세트, 선물세트를 전달하였으며, 당진2동 직원은 전염성이 취약한 집안 소독과 폐기물을 처리하였다. 이렇듯 당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당진2동 직원은 지역사회 사회안전망을 구축하여 쾌적한 환경으로 고독사를 예방하고 삶에 질 향상에 기여하였으며, 지역사회 관심을 갖고 이웃사랑에 실천을 하였다.
이 기사 좋아요
<저작권자 ⓒ 내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