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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아차산 산행에 민중당 입장 '대통령의 산행 일정 사전유출’이라는 자극적인 추측성 보도 바로 잡혀야':내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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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아차산 산행에 민중당 입장 '대통령의 산행 일정 사전유출’이라는 자극적인 추측성 보도 바로 잡혀야'

내외신문 | 기사입력 2020/01/02 [13:28]

문재인 대통령 아차산 산행에 민중당 입장 '대통령의 산행 일정 사전유출’이라는 자극적인 추측성 보도 바로 잡혀야'

내외신문 | 입력 : 2020/01/02 [13:28]

 어제(1) 문재인 대통령 아차산 산행 당시 민중당 성치화 중랑구갑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이석기 전 의원의 사면 배제 이유가 무엇인지 물으며 항의하고, 청와대 관계자에 의해 제지당한 일이 있었습니다.

  원내정당의 국회의원 예비후보의 공개적 질의와 호소에 폭력적으로 응대한 청와대에 사과를 촉구합니다. 당시 성치화 후보는 주황색 점퍼에 국회의원 예비후보 어깨띠를 착용하고 있었습니다. 명백히 후보신분임을 알 수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아무리 갑작스러운 상황이었다 할지라도 공당의 예비후보의 입을 틀어막는 등 폭력적으로 제압하는 것은 잘못된 일입니다. 청와대의 공식적인 사과를 촉구합니다.

일부 언론의 대통령의 산행 일정 사전유출이라는 자극적인 추측성 보도 또한 바로잡혀야 합니다. 새해 첫날 국회의원 후보가 지지자들과 함께 지역구 내 산을 찾아 새해 인사를 하는 것은 일종의 관행입니다. 성치화 후보뿐 아니라 민중당의 거의 모든 예비후보가 지역구와 가까운 산을 찾았습니다.

문재인 대통령과의 조우는 우연의 일치였을 뿐, 사전에 어떠한 기획이 없었음을 분명히 밝힙니다. 일부 언론이 성치화 후보에게 산행 경위를 제대로 취재도 하지 않은 채 청와대 내부 정보 유출 의혹식의 자극적인 보도를 쏟아내고 있습니다. 언론인 여러분께서 이점 참고하시길 바라며, 이미 보도된 기사도 바로잡아주시길 요청합니다.

 

201912

민중당 대변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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