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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범죄자 양진호 보석신청 기각하고 엄격한 법 잣대로 처벌해야.

양진호 보석신청에 대한 민중당 논평갑질에 음란물 유포혐의 양진호

내외신문 | 기사입력 2019/11/06 [15:24]

[논평] 범죄자 양진호 보석신청 기각하고 엄격한 법 잣대로 처벌해야.

양진호 보석신청에 대한 민중당 논평갑질에 음란물 유포혐의 양진호

내외신문 | 입력 : 2019/11/06 [15:24]

 갑질폭행 엽기행각으로 구속된 한국미래기술 양진호 회장이 지난 1일 재판부에 보석 신청서를 냈다고 한다.

그는 웹하드 관련 음란물 유포와 저작권법 위반으로 추가 기소돼 오는 14일 공판도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무슨 낯짝으로 보석신청을 하는지 황당할 지경이다.

양진호 회장은 불법촬영물 유통 등의 범죄로 수많은 여성피해자들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를 남긴 범죄자이다. 끔찍한 동물학대와 갑질 폭행으로 온 국민에게 충격을 주기도 했다. 불법촬영물을 통해 벌어들인 막대한 자본력으로 죗값을 치르지 않으려는 술수를 용납할 수 없다. 재판부는 양 회장의 보석 신청을 기각하는 것은 물론이며, 엄격한 법 잣대로 제대로 처벌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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