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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뉴스 극복과 저널리즘 제고 어떻게 할 것인가”(가제)

[인터넷저널리즘 위기, 극복방안 모색을 위한 토론회-2]

내외신문 | 기사입력 2019/11/06 [08:59]

“가짜뉴스 극복과 저널리즘 제고 어떻게 할 것인가”(가제)

[인터넷저널리즘 위기, 극복방안 모색을 위한 토론회-2]

내외신문 | 입력 : 2019/11/06 [08:59]

[인터넷저널리즘 위기, 극복방안 모색을 위한 토론회-2]

“가짜뉴스 극복과 저널리즘 제고 어떻게 할 것인가”(가제)

일시 : 2019117() 오후 230

장소 : 서울 광화문 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

주최 : 한국인터넷기자협회

후원 : 한국언론진흥재단

 

토론회 취지

 

포털뉴스의 독과점화, 모바일 매체 환경의 일반화 등으로 인터넷을 이용한 정보, 뉴스 유통이 일상화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일명 허위조작정보 또는 가짜뉴스, 허위뉴스 등으로 인하여 인터넷 저널리즘 환경이 악화되고, 심지어 저널리즘 기반 자체가 붕괴되고 있는 것이 아닌가하는 우려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가짜뉴스의 해악은 그것이 담고 있는 허위조작정보 등으로 인하여 선량한 개인, 집단에게 심각한 피해를 입힐 수 있고, 사회적으로도 허위의 정보, 뉴스가 확산되면서 사회적 기회비용의 상실로까지 이어질 수 있다는 측면에서 가짜뉴스는 더 이상 방치되어서는 안 되는 상황입니다.

 

매체 환경으로 인하여 가짜뉴스의 범람을 근본적으로 근절하기 어렵다 하더라도, 현행 법, 제도적 장치 강화와 함께 인터넷 저널리즘의 가치와 정신을 회복하기 위한 언론계, 사회 각계의 노력과 대안 마련이 시급합니다.

 

이에 한국인터넷기자협회는 지난 926일 개최한 [인터넷저널리즘 위기, 극복방안 모색을 위한 토론회1] “가짜뉴스와 인터넷 저널리즘 위기진단에 이어서 [인터넷저널리즘 위기, 극복방안 모색을 위한 토론회-2] “가짜뉴스 극복과 저널리즘 제고 어떻게 할 것인가”(가제)117일 개최하고자 합니다.

 

이번 두 번째 토론회를 통해서 가짜뉴스극복과 인터넷 저널리즘 제고를 위한 다양한 대안 방향을 모색해 보고자 합니다. 언론계 및 각계, 국민 여러분의 관심과 참석 당부합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은 좌장·발제자·토론자(예정)입니다.

 

좌장 : 김주언 열린미디어연구소 이사

발제 : 윤여진 언론인권센터 상임이사 / 임동욱 광주대 명예교수 (KNCC언론위원회 부위원장)

 

토론(예정)

· 강명수 인천뉴스 대표

· 김환균 전 전국언론노동조합 위원장

· 김동찬 언론연대 사무처장

· 남광식 전국언론노동조합 연합뉴스지부 정책실장

· 임순혜 표현의자유와언론탄압공동대책위원회 공동대표

· 안진걸 민생경제연구소 소장

· 김정대 군포시민신문 편집국장

· 이준희 기자뉴스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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