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천안동남서, 청소년 비행 등 범죄취약 요인 공폐가 집중 순찰

강봉조 기자 | 기사입력 2019/10/01 [16:05]

천안동남서, 청소년 비행 등 범죄취약 요인 공폐가 집중 순찰

강봉조 기자 | 입력 : 2019/10/01 [16:05]

[내외신문=강봉조 기자] 천안동남경찰서(서장 김광남)는 지난 30일 범죄요인을 사전 차단하고 주민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천안시 문화동 재개발지역 중심으로 공폐가 방범진단 및 순찰을 하였다.

재개발지역은 주간에도 인적이 드물고 방범시설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아, 날씨가 추워지며 노숙자 ·청소년들의 범죄장소로 활용되거나 화재 위험성이 높아 사전에 범죄 취약요소를 제거하기 위해 실시하였다.

이번 점검은 최근 3개월 동안 주민들로부터 탄력순찰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여 시행한 것으로, 앞으로도 문성파출소는 방범진단 및 경고문 부착 등 출입통제를 강화하고 심야시간대 탄력순찰을 하여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

이 기사 좋아요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