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무현

[내외신문 김학영기자] 지난 1일에 진행된 K-브랜드 연예대상에서 신인상수상에 이무현이 수상하게 되었다. 배우 이무현은 뮤지컬 '룰렛'에서 극중“도일”역을 맡아 완성도 높은 연기를 선사하였다.

뮤지컬 룰렛은 오픈워크숍에서 관객만족도 96점을기록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은 이머시브뮤지컬‘룰렛’이 완성도를 높여 본공연한 작품이 관객참여로 완성되는 ‘이머시브 뮤지컬‘ 관객은 파티에 초대된 사건의 목격자가된다 시작전 프리쇼부터 배팅에 따라 바뀌는 결말까지 넘치는 생동감과 확실한 몰입감이 포인트다.

객석과 무대의 구분을 허물고 배우와 관객이 함께 만들어가는 이머시브 뮤지컬극중 거리의 부랑자이자 포우의 숨겨진 쌍둥이 동생 ‘도일’역을 맡은  이무현배우가 K-브랜드 연예대상신인상 남자부문에서 수상을 하게되었다.

배우 이무현은 가족들과 친구들에게 먼저 감사인사를 전했고 “요즘 연기잘하는 배우가 너무많아요 이 상에 무게를 너무도 잘알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잘하는 연기자 보다 멋진 배우가 되겠습니다“라며 포부를 비취었다 ‘뮤지컬’과 ‘영화’ ‘드라마’를 넘나들고 있는 이무현의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