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2024 서울페스타 개막 오는 6일까지 다채로운 문화행사 이어진다.

김봉화 | 기사입력 2024/05/03 [06:31]

2024 서울페스타 개막 오는 6일까지 다채로운 문화행사 이어진다.

김봉화 | 입력 : 2024/05/03 [06:31]

▲ 2024 서울페스타 축제가 시작된 가운데 2일 오후 서울 시청광장에 많은 시민들과 외국인 관광객들이 오케스트라 연주의 영화 드라마 OST 파티 연주를 즐기고 있다.  © 김봉화 기자.


[내외신문=김봉화 기자] 싱그러운 봄 서울 도심에서 2024 서울페스타가 개막돼 서울을 찾은 많은 외국인과 시민들에게 문화적 선물을 선사하고 있다.서울페스타 2024는 서울이 가진 다채로운 매력이 자연과 도심 위에 한 번에 펼쳐지는 특별한 봄날의 축제로 진행되고 있다.

 

서울페스타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공연이 펼쳐지는 서울광장을 시작으로, 다양한 시민과 아티스트의 공연이 이루어지는 광화문 광장 속 대규모 로드쇼, 그리고 한국의 고기 맛을 선보이는 노을공원, 이외 명동, 잠실 한강공원 등 서울 전역에 걸쳐 서울페스타 2024 행사가 이어져 한국의 문화와 콘텐츠를 세계로 알리고 있다.

 

국내외 관광객들은 서울페스타 방문을 통해 뷰티, 패션, K-pop, 음식, 예술 등 서울의 매력을 만날 수 있는 각종 공연 및 체험존을 경험하며 서울의 멋과 맛을 모두 느낄 수 있게된다.

 

서울 시청광장에는 한류 드라마 열풍을 이어 드라마속 주인공의 의상을 입어볼 수 있는 부스와 각종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코너가 마련돼 있으며 특히 나도 주인공 처럼 메이크업을 체험 할 수 있는 공간도 인기를 끌었다.

 

5월은 가정의달 그리고 어린이를 위한 공간도 마련됐다.서울의 상징인 상상의 동물 해태를 인형으로 표현한 해치의 마법의 공간도 어린이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

 

2024 서울페스타는 지난 1일 시작해 서울,노을공원,광화문광장,서울시청광장 등에서 다채로운 문화와 K 콘텐츠로 오는 6일까지 이어지며 2~3일 서울광장 블라썸 파티,4일 광화문광장 서울로드쇼,5일 고기굽굽 피크닉 노을공원,6일 마지막 날은 명동에서 명동 페스티벌이 진행된다.

 

내외신문/김봉화 기자 naewaynews1@gmail.com

 

 

 

이 기사 좋아요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