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꼼꼼하고 냉철한 판단력, 예산통으로 알려져 - ?“국가 발전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며 비상하고 있는 당진에서 일하게 돼 매우 자랑스럽고?책임이 무겁습니다.” 2일 취임식을 갖은 조이현(59세) 제3대 당진시 부시장의 취임 일성이다. 조 부시장은 꼼꼼하고 깔끔한 업무 처리 능력과 냉철한 판단력이 강점으로 꼽히며, 예산통으 로 알려져 변화를 선도하는 당진에서 대규모 국책사업 추진의 적임자로 알려졌다. 조 부시장은 충남 천안시 출신으로 방송통신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충남대학교 행정대 학원에서 행정학 석사학위를 취득했으며, 지난 1975년 공직생활을 시작해 도 기획관리실 투 자심사담당, 재정지원담당, 예산총괄담당 등을 역임하고, 2011년 지방공무원 교육원장을 거?쳐 지난해 1월부터 지방행정연수 교육 파견 중이었다. 조 부시장은 “올해는 당진시 기반을 다지며 대규모 국책사업 추진 등 본격적으로 당진이 市 로 거듭하는 한해가 될 것”이라며 “이철환 시장을 중심으로 당진시의 인적·물적 인프라 구 축과 상생하는 지역 공동체 조성, 선진행정 시스템 구축 등에 최선을 다해 누구나 살고 싶은?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내외뉴스 강봉조 취재본부장 newspolice112@daum.net
이 기사 좋아요
<저작권자 ⓒ 내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