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한국에 말뚝 4개 더 있다" 보도
말뚝 하나에 3천엔,두 개 5천 엔 판매
지난달 위안부 소녀상 등에 말뚝을 세워 논란이 됐던 일본인 말뚝 테러범 스즈키 노부유키(47)가 말뚝 하나에 3천엔,두 개를 사면 5천 엔에 판매한다고,스즈키 노부유키의 개인 블로그 적혀 있다.
?테러범 스즈키는 지인을 통해 말뚝 4개를 한국 공항검색을 통과해 서울 모처에 보관중 임을 주장했다고 JTBC가 10일 보도했다.
?4명의 남성이 소녀상 옆에 세워진 것과 같은 말뚝을 든 사진도 공개했다.
?말뚝 사진에는 "서울 일본 대사관 앞의 매춘부상에 잘 어울린다"는 모욕적인 문구가 적혀 있다고 전했다.
?위안부 소녀상에 "말뚝 테러"를 하고 파렴치한 행동을 한 테러범 xxx새끼 스즈키는 나 혼자서 하는 일이 아니라고 밝혔다.
?정부는 스즈키 씨와 공범 1명 등 말뚝 테러를 저지른 일본인 2명에 대해 입국 금지 조치를 내렸다.
?검찰은 위안부 할머니와 시민단체가 스즈키 씨를 명예훼손 혐의 등으로 고발에 관련해 조만간 조사에 착수할 방침이다.
?/내외뉴스 윤정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