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청와대 앞에서 삭발 "조국 스스로 내려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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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청와대 앞에서 삭발 "조국 스스로 내려와야.."
  • 김봉화
  • 승인 2019.09.16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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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일 오후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청와대 앞에서 삭발을 하고 있다.

 

[내외신문=김봉화 기자]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16일 오후 청와대 앞에서 삭발식을 거행하고 조국 법무부 장관의 사퇴를 촉구했다.무소속 이언주 의원에 이어 박인숙 의원 그리고 야당 대표로는 사상 처음으로 황 대표가 식발을 실행했다.사진=이진화 기자 제공.

 

삭발을 마친 황 대표는 "문재인 대통령은 국민의 뜻을 더이상 거스르지 말라"고 촉구하며 "조국 장관은 스스로 그 자리에서 내려와 검찰의 수사를 받으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날 삭발식에는 나경원 원내대표와 조경태 최고위원 이주영 국회부의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및 지지자들이 함께했다.삭발을 마친 황 대표는 입장문을 통해 "문재인 정권의 헌정유린과 조국의 사법유린 폭거로 더이상 묵과할 수 없는 비통한 마음으로 이자리에 섰다"며 "국민의 한 사람으로 폭거에 항거하기 위해 삭발을 다짐했다"고 밝혔다.

 

내외신문 / 김봉화 기자 kbs@naewa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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