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김봉화 기자] 추석날인 13일 저녁 휘엉청 보름달이 인천 문학산 위로 떠오르고 있다.추석(秋夕)은 한가위라고도 하며 중추절이라 해 가을의 중간이라는 뜻이기도 하다.백과(百果)가 만발한 추석은 명절중의 명절로 손 꼽힌다.
또한 한가위 달을 보고 소원을 비는 풍속도 전해져 밝고 둥근 달을 보며 가족의 건강과 소원을 비는 날이기도 하며 달은 보름을 전후해 가장 밝고 커 달을 보며 근심과 걱정을 덜어내는 민속 신앙이 뿌리 깊히 존재해 내려온 것으로 폴이된다.
내외신문 / 김봉화 기자 kbs@naewa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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