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 이그나이트 브이-코리아 엑스 부산」 개최
29일 19시 부산시민회관에서… 재능기부 우수사례 발표
이해민 | 입력 : 2019/08/29 [15:41]
| ▲ 행사 홍보 포스터. |
[내외신문]이해민 기자=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시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하는 ‘2019 자원봉사 이그나이트 브이-코리아 엑스 부산’이 29일 오후 7시 부산시민회관에서 열린다.
발표자 10명과 청중평가단 등 자원봉사 관계자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능기부 우수사례 발표, 축하 공연 및 시상식이 이어진다.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재능기부 자원봉사 사례 발표로 시민들과 공감하고 소통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우수사례들은 심사결과에 따라 행정안전부장관상(1), 한국중앙·부산시자원봉사센터장상(9)을 시상할 예정이며, 사전 온라인 투표점수와 당일 400여 명의 청중평가단과 전문가 심사단의 점수를 합산한 총 점수로 평가된다.
부산시 관계자는 “‘불을 붙이다’라는 이그나이트의 의미처럼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가진 자원봉사자의 생생한 경험담을 공유하고 전파하여 사회 곳곳에 희망과 나눔의 불을 지피고 자원봉사로 연결된 행복한 부산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내외신문 / 이해민 기자 busan@naewa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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