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임영화 기자= 인천 중구노인복지관는 지난 3월 29일부터 6월 7일까지 매주 금요일마다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SK Telecom 스마트활용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SK텔레콤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하고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가 운영하여 진행하는 사업이다.
참여한 한 어르신은 “써니에게 영상통화하는 법을 배워서 손자들과 영상통화를 할 수 있게 된 점이 제일 좋았다”고 말했다. 또한 중구노인복지관 관계자는 “스마트폰만 배우는 것이 아닌 1-3세대 간의 정서교류도 증진할 수 있었다” 며 “본 교육은 2019년 하반기에도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임영화 기자 lyh848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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