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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수 작곡가, “이 정도면 제가 잘 나가는 작곡가 아니겠습니까?”:내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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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수 작곡가, “이 정도면 제가 잘 나가는 작곡가 아니겠습니까?”

연예인 은퇴 후 삶은 어떨까? "노후보장과 생의 마지막까지 돌봐주는 연예인 전문 요양원 설립” 계획

김윤정 | 기사입력 2019/07/04 [10:28]

정원수 작곡가, “이 정도면 제가 잘 나가는 작곡가 아니겠습니까?”

연예인 은퇴 후 삶은 어떨까? "노후보장과 생의 마지막까지 돌봐주는 연예인 전문 요양원 설립” 계획

김윤정 | 입력 : 2019/07/04 [10:28]
▲사진. 정원수 작곡가, “이 정도면 제가 잘 나가는 작곡가 아니겠습니까?” 

 

[내외신문]김윤정 기자= 요즘 트롯 계에서 공중파 TV 라디오와 종편 케이블TV를 통 털어서 가장 많이 나오는 노래와 출연횟수가 가장 많은 가수들의 작곡가 순위에서 1위를 지키고 있는 작곡가 정원수! 그는 요즘 내 놓는 곡마다 히트행진을 하고 있다.


지난시절 설운도 현철 박상철 오승근 고영준 오은주 김미성 진웨뉘 현진우등 많은 가수들에게서 발표한 많은 히트곡 ‘미련의부르스’ ‘너무 예뻐’ ‘울엄마’ ‘사나이눈물’ ‘하늘의 여자’ ‘나믿고’ ‘사랑의포로’ ‘빈자리’ ‘북경아가씨’ ‘첫사랑오빠’ ‘국민여러분’ 등등 많은 곡을 발표한바 있다. 


최근 발표곡 들은 호소력과 감미로움의 대명사로 주부층을 사로잡는 조항조의 “남이다” / “당돌한 여자” 라는 노래를 발표하여 그 노래속의 가사인 술 한 잔 사주실래요~ 로 전국의 노래방을 매일 달구는 노래방 인기곡 1위 가수 서주경의 “반칙” / 40년 만에 미국에서 귀국하여 컴백한 꾀꼬리 박재란의 “꼴찌면어때서” “사랑이다 쳐요” / 70년대 후반 TBC 가수왕에서 40년만에 정상을 노크하는 조경수의 “훈장” “바로바로당신” / 80년대초 “먼훗날” “아쉬움” 이란 노래로 혜성같이 나타나서 지금까지 오뚝이 인생을 살며 칠순을 훌적 뛰어 넘어도 아직도 만년 소녀 가수인 김미성의 “사랑바보“ / 연극배우에서 가수로 전향하여 멜로악극 배우를 연상케 하는 현선아의 “우리엄마야” “동백꽃사랑”/ 늘씬한 3인조 여신으로 구성된 트로트 걸 그룹 삼순이가 부르는 “손들어꼼짝마” “상사병” / “헤이헤이” “콩깍지사랑”으로 케이블TV 최다 출연 순위 1위를 지키고 있는 트롯댄스 여신 행숙이/ 남자가수 케이블TV 최다출연 1위인 전승희의“뜨거운 사랑” 등 이다.


이 외에도 새롭게 신곡으로 출발하는 / KBS가요무대의 단골신사 샤우트창법의 1인자 한국의 루이암스트롱인 박진광의 “가까이” / 사랑이뭐길래로 노래방 인기곡으로 자리 잡고 있는 최영철의 “오고또가고” / 세월아네월아 라고 외치던 이영애(눈물없는당신)/ 한류K-POP전도사 로 인정받은 한혜경(서울의연인)/ 현정아(사랑의불꽃) /코미디언 유쾌한의 “사랑의유통기한”/ 손정아(밤빗아치,부석사)/김성호(너무이쁜당신)/ 나광진(사랑합니다)/ 송별이에서 이름을 바꾼 천재소녀가수 금별이의“사랑의18번지” “사랑의약”/등등 모두 다 나열할 수 없는 무수한 곡들이 쏟아져 나오며 줄 히트를 예고 하고 있다.


또한 MC계의 거성인 H모씨, 80년대 트롯계의 음반판매 1위를 오랫동안 지켜온 여자부분 영원한 10대가수 K모씨, 트롯계의 영원한 신사 H모씨 등 많은 가수들의 신곡을 준비 중이다, 이러한 곡들은 올해 후반에서 내년 2020년을 강타 할 것으로 보인다.


이렇듯 그가 운영하고 있는 영등포 대림동의 [정원수작곡뱅크] 사무실에는 가수들의 왕래로 인하여 더운 날씨에 에어컨을 켜 놓고도 대문은 항상 열어 놓고 있다,
경남 고성에서 출생한 그는 무형문화재제7호 고성오광대 전수자 정유조와 김갑이의 차남(2남중차남)으로 태어나서 중학교 때부터 끼를 타고나서 대중가요 작곡가를 꿈꾸게 된다. 


이후 학업을 마친후 부산과 서울에서 음악 활동을 시작하며 가요계를 입문하게 되는데 입문하자마자 현철 설운도 남진 등 기라성 같은 가수들과 함께 일하면서 방송과 연예계에서의 발판을 구축하게 되며 처음에는 가수에서 메니저로 변신하여 활동하다 다시 뒤 늦게 작곡가로 또 다시 변신하여 활동하고 있다.


지금 한국 가요계의 그의 입지는 (사)한국방송가수연합회 회장을 역임하고 (사)한국음악저작권협회, (사)한국연예제작자협회, (사)한국음반산업협회, 등의 중추적인 역할을 할 뿐 아니라 굵직굵직한 K-POP관련 대형 국제행사 이벤트도 개최하며 우리나라 한류 K-POP을 홍보하는데 온 힘을 쏟고 있다.


또한 이렇게 바쁜 와중에도 틈틈이 시간을 쪼개어 훗날 연예인 전문 요양원 설립을 위해 삼육보건대에서 사회복지학사와 사회복지사 자격을 따내기도 하고 숭실대에서 연예예술경영학사를 거쳐 지금은 경기대 한류문화 대학원석사과정에서 우리나라의 미래 산업인 K-POP을 전공하고 있다. 사회활동하랴 작곡하랴 가수들의 뒷그림자로 활동하랴 매일매일 시간과 싸우며 정신 없어도 그는 이 모든일들을 빠짐업이 해내는 정말 철인이 따로 없다.


요즘 그의 사무실에는 김대중 대통령께서 하사해준 월드컵홍보 공로훈장에서부터 국가기관 및 사회단체에서 받은 상패와 상장 트로피 들로 전시할 공간이 부족하여 쌓여 있을 정도이다, 앞으로 또 받을 상들을 미리 예측해보면 이삿짐 전체가 상패와 상장 트로피가 되지 않나 싶을 정도이다.


앞으로 그에게 계획을 물어보니 내년부터는 연예인 전문 요양원을 설립하려고 준비해 볼 것이라고 한다, 우리나라 연예인들의 생활이 젊은시절 인기를 먹고 살다가 나이들면 그 영광을 지키지 못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지고 있기 때문에 그들을 위해 노후보장과 생의 마지막까지 돌봐주는 그러한 시설을 만들 것 이라고 한다, 현재 다수의 독지가들이 사업에 동참하고자 의향을 보내오고 있다고 한다.


그가 구상하는 요양원은 일반 요양원과는 차별화 되어있다고 한다. 아직은 비밀이라서 더 이상은 말하지 못함을 이해해 달라며 자리를 떴다, 그의 뒤 모습에서 나이 60 이라는 그림자는 보이지 않고 아직 40도 되지 않은 젊고 야심찬 전장의 들판을 호령하는 중대장의 포스가 작렬하고 있었다.

 

내외신문 / 김윤정 기자 goinfomaker@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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