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강봉조 기자] 태안해양경찰서(서장 김환경)는 지난 21일 신진항 전용부두에서 태안 어린이집 유치원생 36명에게 함정 승선 체험을 선사해 어린 꿈나무들과 보호인솔 교사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유치원생 인솔교사인 이모씨는 “우리나라 바다 수호에 여념이 없으실 텐데 귀한 짬을 내 우리 어린이들에게 잊지 못할 소중한 체험의 기회를 선사해 준 태안해경에 깊이 감사하다”며 어렵겠지만 어린이들에게 이런 체험의 기회가 확대될 수 있기를 바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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