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 임영화기자] 인천 남동소래아트홀(이사장 김종필)이 마티네콘서트 ‘마실’공연으로 에스닉퓨전밴드 ‘두번째달’과 김준수가 함께 하는 ‘판소리 춘향가’를 6월 26일 수요일 대공연장에서 펼친다.
최근 한국대중음악상에서 최우수 재즈&크로스오버 음반부분을 수상한 실력파로 드라마 ‘아일랜드’, ‘궁’, ‘구르미 그린 달빛’의 OST에 참여했으며, KBS 2TV 불후의 명곡에도 다수 출현한 바 있다. 특히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폐회식 때 매혹적인 판소리공연으로 눈과 귀를 사로잡은 밴드로 잘 알려져 있다. 소리꾼 김준수는 국립창극단의 간판스타이자 국악계 아이돌로 불리며 창극 적벽가, 트로이의 여인들, 흥보씨 등 여러 작품에서 주연 배우로 활동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임영화 기자 lyh848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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