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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맨: 다크 피닉스> “여러분들은 세계 최고의 팬이다”:내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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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맨: 다크 피닉스> “여러분들은 세계 최고의 팬이다”

특급 팬서비스 X 역대급 환호 화려한 피날레에 걸맞은 레드카펫 성황리 개최!

금윤지 | 기사입력 2019/05/29 [09:06]

<엑스맨: 다크 피닉스> “여러분들은 세계 최고의 팬이다”

특급 팬서비스 X 역대급 환호 화려한 피날레에 걸맞은 레드카펫 성황리 개최!

금윤지 | 입력 : 2019/05/29 [09:06]

 

오는 6월 5일 오후 3시 전 세계 최초 개봉하는 영화 <엑스맨: 다크 피닉스>의 내한 레드카펫 행사가 지난 27일(월)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내한 행사에는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른 아침부터 많은 팬들이 모여 <엑스맨: 다크 피닉스>에 대한 뜨거운 사랑을 실감케 했다. 6시 20분부터 박재민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흥겨운 디제잉과 라퍼커션의 공연으로 화려한 피날레에 걸맞은 축제의 장으로 시작, 팬들의 뜨거운 환호를 이끌었다. 또한 <엑스맨: 다크 피닉스>에 관련된 다양한 퀴즈 이벤트가 진행돼 관객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오후 7시 <엑스맨> 시리즈를 책임져온 허치 파커 프로듀서부터 이번 작품의 연출과 각본을 맡은 사이먼 킨버그 감독을 시작으로 에반 피터스, 타이 쉐리던, 마이클 패스벤더, 소피 터너까지 최고의 배우들이 등장해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성이 쏟아졌다. 특히 이들은 오랜 시간 기다린 한국 팬들을 위해 한 명씩 싸인부터 셀카 촬영은 물론 엑스맨 티셔츠를 선물로 증정하는 등 어디서도 본 적 없는 특급 팬서비스를 선보이며 현장을 찾은 팬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 특히 사이클롭스 역을 맡은 타이 쉐리던은 뜨거운 환호를 보내는 팬들을 자신의 카메라로 직접 담는 등 팬들의 뜨거운 환호에 감격 어린 모습을 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레드카펫 싸인을 마친 뒤, 무대로 올라온 <엑스맨: 다크 피닉스> 주역들은 한국 팬에게 감사 인사와 레드카펫 소감을 전했다. 먼저 사이먼 킨버그 감독은 “여러분들은 세계 최고의 팬들이다”라며 깊은 감사를 전했고 마이클 패스벤더는 “한국 팬 여러분, 사랑합니다”라며 큰 소리로 외쳐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어 타이 쉐리던과 에반 피터스는 직접 준비한 한국말로 각각 “사랑합니다”와 “감사합니다”를 외쳐 현장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또한 이번 레드카펫 행사에는 배우들이 직접 무대에서 미니 게임을 진행해 큰 웃음을 전했다. 제시어를 듣고 서로 공통된 행동을 하면 성공하는 ‘이심전심’ 게임을 한 배우들은 ‘매그니토’, ‘다크 피닉스’, ‘퀵실버’, ‘사이클롭스’와 같은 엑스맨 주요 캐릭터들의 시그니처 포즈를 완벽하게 취하며 성공, 찰떡 호흡을 과시했다. 또한 팬들의 질문에 직접 답하는 무비토크 시간에는 재치 있는 답변들이 이어져 눈길을 끌었다. 엑스맨에 참여한 이후 삶이 변한 것이 있냐라는 질문에 사이먼 킨버그 감독은 “이번 작품을 하면서 배우들의 넘치는 에너지에 맞추기 위해서 체력을 길러야 했다”고 밝혔고 소피 터너는 “촬영을 하면서 이른 아침에 일어나야 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작품이 끝나서 편하게 잘 수 있게 됐다”고 하자 사이먼 킨버그 감독은 “소피 터너의 진짜 슈퍼 파워는 어디서나 잠을 잘 수 있다는 점이다”고 말해 큰 웃음을 안겼다. 이어 퀵실버 역의 에반 피터스는 “역할을 위해 매일 30분동안 러닝머신을 뛰어야 했다”고 말해 보다 완성도 높은 캐릭터를 만들기 위한 열정을 확인할 수 있었다. 끝으로 배우들은 손 위로 엑스맨을 연상시키는 엑스 표시를 한 팬들과 단체 사진을 촬영하며 레드카펫 행사를 마무리하며 배우들의 특급 팬서비스가 빛난 역대급 레드카펫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한 팬들은 “배우들 비주얼에 감동, 팬서비스에 한번 더 감동했다”, “이제 죽어도 여한이 없다”, “소피터너 진짜 완전 너무 예쁨ㅠㅠㅠ 진짜 최고다”, “배우들 보니까 영화 더 궁금해졌어ㅠㅠㅠ” 등 감격 어린 소감을 전했다.

 

영화 <엑스맨: 다크 피닉스>는 엑스맨을 끝낼 최강의 적 ‘다크 피닉스’로 변한 진 그레이와,지금까지 이룬 모든 것을 걸고 맞서야 하는 엑스맨의 이야기를 그린 시리즈의 피날레를 장식할 작품이다. 이번 작품은 마블 코믹스를 원작으로 19년 동안 관객들을 사로잡았던 '엑스맨 시리즈'의 대미를 장식할 작품으로 기대감을 모은다. <엑스맨: 다크 피닉스>는 <엑스맨>시리즈는 물론 <데드풀> 시리즈까지 성공시키며 할리우드에서 가장 주목 받는 천재 프로듀서이자 각본가인 사이먼 킨버그가 연출 및 각본을 맡으며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또한 <엑스맨> 시리즈의 주역인 제임스 맥어보이부터 마이클 패스벤더, 제니퍼 로렌스, 소피 터너, 니콜라스 홀트는 물론 제70회 골든 글로브 여우주연상에 빛나는 제시카 차스테인이 새롭게 합류해 초호화 캐스팅을 완성, 역대급 연기 앙상블을 예고한다. 이처럼 최고의 제작진과 배우들이 뭉쳐 완벽한 시너지를 뽐내며 더욱 진화된 이야기를 선보일 <엑스맨: 다크 피닉스>는 2019년 6월 5일(수) 오후 3시 전 세계 최초 개봉한다.


내외신문 / 금윤지 기자 fade_heave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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