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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등문학회 한국 글사랑 전국 어린이, 성인동화구연ㆍ시낭송대회 열려:내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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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등문학회 한국 글사랑 전국 어린이, 성인동화구연ㆍ시낭송대회 열려

조기홍 | 기사입력 2019/05/19 [04:39]

천등문학회 한국 글사랑 전국 어린이, 성인동화구연ㆍ시낭송대회 열려

조기홍 | 입력 : 2019/05/19 [04:39]


[내외신문] 조기홍 기자 = 천등문학회(회장 이진호)는 5월 18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도봉구민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전국 어린이, 성인 제39회 동화구연ㆍ28회 전국시낭송대회를 거행하였다.


이이순 사회자가 진행자를 맡아 오전에는 전국에서 모인 어린이들이 그동안 닦은 실력을 발휘하며 동화구연과 시낭송의 열띤 경연과 학부모들의 응원하는 모습으로 열기가 넘쳐났다.

 


오후에 거행된 성인 동화구연 본선에 진출한 14명의 동화구연가 중에 대상 고수희 , 최우수상에 김예소리, 이문자, 이정아님이 수상했으며, 시낭송대회에서는 본선에 진출한 19명 중 대상에 김예소리, 최우수상에 조기홍, 동분선, 박경순, 송경숙, 주유정님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금상 이상의 수상자들은 동화구연가와 시낭송가의 자격증이 부여된다. 

 

이진호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 오랫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발휘하는 발표의 장에 긴장하였겠지만 전국에서 이렇게 열의를 가지고 참가해 경연을 해 뿌듯하게 생각한다. 향후 훌륭한 동화구연가, 시낭송가로 활약해 주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옥태순 심사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시낭송의 기본은 음율과 표현, 자세와 숙련된 소리에 있으며, 완전히 음식을 소화하듯 배에서 나오는 소리로 자신이 아닌 청중을 감동케 하는 것"이라며, 시낭송가들의 열띤 경합에 격려의 말도 잊지 않았다.


이날 시낭송대회에서 대상과 동화구연 최우수상의 공동수상의 영예를 안은 김예소리 낭송가는 전종문 한국크리스천문학가협회 회장의 추천으로 낭송을 배우게 되었으며, 김소엽 시인님과 30년 인연을 맺고 있으며 이강철 한국시낭송선교회 회장으로 부터 사사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전종문 한국크리스천문학가협회 회장, 김승호 한국다선문인협회 회장, 옥태순, 신다회, 정경희(심사위원), 김준기 강북구 자원봉사단 연합회장 등이 대회의 자리를 빛냈으며, 사회는 이이순 시인이 어린이부, 성인부를 총괄 진행했다.

성인부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제39회 동화구연 대회
대상 : 고수희
최우수상 : 김예소리, 이문자, 이정아
우수상 : 김선영, 김순남, 송경숙, 유은미, 이경희, 정미연
금상 : 백경자, 성순희

제28회 전국시낭송대회

대상 : 김예소리
최우수상 : 조기홍, 동분선, 박경순, 송경숙, 주유정
우수상 : 김승호, 송경민, 박점순, 김명희, 강진후
금상 : 박민정, 정일재, 전경숙, 원정희, 성순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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