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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산업혁명시대의 미래의 대학은 어떨 것인가?:내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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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산업혁명시대의 미래의 대학은 어떨 것인가?

조성화 | 기사입력 2019/03/26 [00:13]

4차산업혁명시대의 미래의 대학은 어떨 것인가?

조성화 | 입력 : 2019/03/26 [00:13]

4차산업혁명시대의 교육과 미래의 대학은 어떻게 변할 것인가  급변하는 속도전의 4차산업혁명시대의 미래의 지성을 대학 캠퍼스에서 찾을 수 있을까 의문이 든다. 미래 대학에 관해 하먼 박사는 대학의 캠퍼스가 있는 오프라인 강의는 없어지고 글로벌오픈강의가 되는 시대라고 내다봤다. 

 

하먼 박사에 따르면 사이버대학으로 전환(satrllite unversity)될 것이며, 교과서를 사용하지 않는다(bookless university). 학사 일정이 없는 대학 (no calendar university) ,지구촌의 모든 인류에게 개방(all have access university)으로 바뀌게 된다. 결국은 고등교육이 와해된다는 것인데 이것은 무슨 이야기일까  교육의 해체로 미국 대학 절반이 사라질 것이다. 현재에도 Coursera Udacity FutureLearn등 무크(MOOC;온라인 공개강의) 사이트에는 지금 전 세계 학생들이 몰려들고 있다. 

실제로 온라인강의의 혜택을 받은 올란바토르에서 자란 몽골 소년 미안가바이는 열다섯 살 때 몽골에서 인터넷으로 미국 MIT의 공학강좌를 수강해 만점을 받았다. 이 수업을 인터넷으로 수강한 학생은 약 15만 명에 달했으나, 만점을 받은 학생은 단 340명뿐. 바투시는 이 성적을 바탕으로 MIT에 지원했으며, 입학허가를 받은 것이다. 미래의 교육은 틀 안에서 이뤄지는 교육이 아닌 오픈된 전 세계적으로 함께 할 수 있는 교육이 된다. 몽골소년 바투시 미안간바야는 열다섯 살 때 몽골에서 인터넷으로 미국 MIT의 공학강좌을 수강해 만점을 받았다. 수강생 전세계적으로 약 15만 명, 만 점자는 단340명, 이 성적으로 MIT에 지원해 입학허가를 받았다.


이제 교육도 속도가 생명이다. 무크를 활용해 4년제 대학 코스를 1년 만에 수강하는 일에 도전하는 사람도 등장했다. 코세라 수강자인 조너선 하버는 대학에서 4년 동안 들을 수 있는 강의를 인터넷을 통해 빠른 속도로 수강하면서 체험담을 자신의 웹사이트에 올린다.(HTTP://degreeofreedom.org) 파괴적 혁신 이론으로 유명한 클레이 텐슨 하버드대 경영대학원교수는 교육은 가격이 싼 무크 기술로 교육시스템을 완전히 바뀌어 미국 대학의 50%가 사라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러한 온라인 코스교육은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교육도 지식습득도 속도가 생명이다. 4번째 요인은 사람이다 결국 사람이 하는 비즈니스이므로 사람을 어떻게 확보하느냐가 굉장히 중요한데 지금 인공지능 인재난으로 우보, 구글등 세계적인 기업들의 인재영입전쟁을 벌이고 있다. 테슬라도 예외 없다. 가르치고 있는 교수님까지 영입하려고 노력한다. 대학정규과정을 밟는데 석사과정 2년 박사과정 4~5년을 허비할 게 아닌 게 박사과정 4~5년할 기간에 속도전에 의해 그 산업은 이미 그 과정은 끝나가서 딴 플랫포머들이 휩쓸어갈 수 있다. 

 

4차산업혁명은 속도가 생명이고 사람이 생명이다. 즉, 인재영입의 전쟁이 치열해 졌는데 가장 유명한 인재는 딥마인드를 만들었던 하사 비스라고 알려져 있다. 하사비스는 2010년 9월 딥마인드 설립, 2014년 구굴이 연봉 5억불(5천억)에 인수됐다. 이때 전 세계에 인공지능 전문가는 50여명, 딥마인드에 12명이 있었다. 즉 전문가 한 명의 몸값이 수백억이라고 보면 된다.

 

인터넷을 처음 만든 CEO 웹의 창시자인 Tim berners-Lee는 하사비스를 알파고의 아버지 딥마인드의 Hassabis를 지구라는 행성에서 가장 똑똑한 사람이라고 평했다. 20세기 초, 1904년에 아인슈타인이 세상을 바꾼 5편의 논문을 썼던 아이슈타인이 있었으면 지금 이 시대에는 알파고의 하사비스가 있다고 한다. 전 세계에서 제일 똑똑하다. 

대학에 이 분야를 가르칠 수 있는 지식인이 존재하는가  국내 인공지능 연구 양적 성장 더디고 연구 분야 편중되어 있다는 조사결과가 있다. 한국디지털정책학회의 “디지털융복합연구에 의하면, 아주대 정영석, 박성현, 채병훈, 이주연 연구진은 ”논문 데이터 분석을 통한 인공지능 분야 주요 연구동향분석“논문을 통해 이처럼 밝혔다. 아주대 연구자 분석에 의해 국내인공지능연구 양적 성장 더디고 분야 편중돼 딥러닝(Deep Learning)기술관련 논문 이전엔 한 편도 없다가 2015년 10편, 2016년 11편등 이제 연구 시작하고 있다고 밝혔다.

기계와 기계가 대화하고 이런 것을 스터디하려면 머신러닝, 인공지능을 해부해 보고 싶으면, 코세라에서 new deeplearning .ai 코스를 수강하라고 앤드류 응 코세라 의장은 트위터통해 권한다. 물론 영어로 진행되며, 처음에 들으면 듣기가 매우 힘들겠지만, 공짜로 당장 들을 수 있는 250개 Ivy League 코스들이 있다. 초급자 코스 beginner (67개 개설)도 있다.


Introduction to computer science harvard university via dex 등등 개인에게 주는 학위 7000개정도 된다. 실리콘벨리에 가서 직업을 찾으려한다면 국내 졸업장을 보여주기 보다는 코세라에서 개인한테 주는 나노학위를 따는 것이 도움이 된다. 맞춤형으로 주는 나노학위가 있다. 결코 수강이 쉽지 않은 온라인 강의로 매 주 마다 그 시험에 붙어야 다음 강의로 가며 매주 과제와 시험을 치른 후 프로젝트 제출해야 한다. 

 

인공지능은 수십만 명이 듣는데 재미있는 것은 교수가 채점하는 것이 아니라 인공지능이 채점하고 프로젝트를 내면 프로젝트 평가도 인공지능이 한다. 16주 과정을 끝내면 수여되는 나노 학위를 따게 되면 유리한 점이 많다. 소프트웨어가 센 인도의 인력을 교육시키기 위한 구글에서 안드로이드 나노학위(india nano degree)를 만들었다. 

 

고급 프로그램 언어 파이썬 나노학위 , 컴퓨터사이언스 프로그램 나노학위등이 있어 관심 있는 우리나라 학생들이 들으면 많은 도움이 된다. 지금 세상은 빛의 속도로 변화하는 시대이고, 이러한 인공지능시대로 살아가야 한다. 

 

앞으로 평균수명도 100살을 넘어 200살까지 미래수명이 길어진다. 다시 말해 인류수명의 꾸준한 증가하게 되면 지금의 대학 교육만으로 기나긴 생을 감당할 수 있을까 고민해 봐야 한다. 대학 교육만으로 200살까지 사는데 도움이 될까 사는 동안 직업이 5번 이상 바뀔 것이다. 그러면 어디서 배울 것인가 진지하게 생각해야 한다. 

 

앞으로는 사이버교육의 장점이 많아져 사이버교육이 많이 이뤄질 것이다. 준비된 자들은 준비하는 자들은 새로운 시대가 오는 것에 대해서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 그래도 사람들이 이러한 시대가 올 줄 알고 준비를 하고 방향을 잘 찾아가면서 시대의 흐름에 주목하고 그것에 대비하며 지식을 습득한다면 4차산업혁명시대는 희망의 미래를 만들어 줄 것이다.

 

조성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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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교육청 출입기자
인천 강화군 출입기자
인천 옹진군 출입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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