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 사진 ㈜미래엔서해에너지 박영수 대표는 “응급 상황에 놓인 시민의 소중한 생명을 구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닥터헬기 응급환자 이송을 위한 기반 마련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김홍장 당진시장도 “당진시민 누구나 골든타임을 놓쳐 장애를 입거나 생명을 놓치는 일이 없도록 응급의료 협력체계를 구축해 더 건강한 당진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최근 3년 간 당진 지역에서 닥터헬기가 출동한 횟수는 모두 76차례에 이르며, 올해도 4월 8일 현재까지 11차례 출동했다.
내외신문 / 강봉조 기자 newspolice112@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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