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문화재단. 부평아트센터 우수연극시리즈 <진실X거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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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문화재단. 부평아트센터 우수연극시리즈 <진실X거짓>
  • 임영화
  • 승인 2019.03.16 19: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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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부평아트센터. 사랑과 우정을 지키기 위한 진실과 거짓의 향연!
배종옥∙정수영∙김진근∙김수현∙이형철∙이도엽 출연!

[내외신문= 임영화기자]

▲ 부평아트센터 우수연극시리즈 <진실X거짓>
(재)인천광역시부평구문화재단(대표이사 이영훈)의 우수연극시리즈로 부평아트센터 달누리극장에서 <진실X거짓>(이하 <진실거짓>)이 4월 19일(금)과 20일(토) 양일간 관객과 만난다.

 

연극 <진실거짓>은 유럽은 물론 영미권에서도 최고의 작가로 주목받고 있으며, 2016년 명동예술극장에서 상연된 박근형, 윤소정 주연의 <아버지>, <어머니>로 국내에도 잘 알려진 프랑스 작가 ‘플로리앙 젤레르 (Florian Zeller)’의 또 다른 연작 형태의 작품이다.

 

2011년 <진실>이 발표된 이후 ‘글을 구성하는데 있어, 신의 경지에 오른 작가’라는 극찬을 받은 ‘플로리앙 젤레르’는 4년 후, 연작 시리즈 <거짓>을 발표하며 또 한 번 그 명성을 입증했다.

 

이번 부평아트센터 공연에서는 원래 별개의 작품인 ‘진실’과 ‘거짓’을 <진실거짓>이라는 하나의 제목으로 연작 형태로 선보인다. 두 작품에는 부부이자, 연인이며, 친구인 복잡한 관계의 네 인물이 같은 이름으로 등장한다.

 

서로 다른 사건과 처지에 놓인 넷은 각자의 사랑과 우정을 지키기 위해 끊임없이 서로의 신뢰를 시험하고 기만하며, 진실이라고 믿는 순간 그 진실로부터 배신당하는 거짓의 향연을 유럽 특유의 블랙 코미디로 펼쳐낸다.

 

연극 <진실거짓>은 끔찍한 진실과 배려심 넘치는 친절한 거짓 중 사랑과 우정을 지키기 위해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때로는 진실함이 얼마나 고통스러운지, 때로는 거짓됨이 얼마나 혼란스러운지에 대해 질문한다.

 

연극 <진실거짓>은 극단 ‘연우무대’의 상임 연출이자, 연출가와 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안경모 연출이 진두지휘한다.

 

현대인들의 평범한 에피소드를 담당하지만 묵직하게 풀어내며 위로를 전한 연극 <바람불어 별이 흔들릴 때>, 삶의 근원적인 희망과 살아감에 대한 질문으로 2012 ‘서울연극제’ 대상을 받은 <그리고 또 하루>, 2007 ‘한국 연극 BEST 7’으로 선정되며 그 해 연극계에 거대한 파장을 일으킨 연극 <해무> 등에서 인간의 본성과 심리를 섬세하고 예리하게 분석함으로써 묵직한 정서를 만들어 내는데 탁월한 감각을 선보여 왔다.

 

숨 가쁘게 오가는 거짓말들의 향연 속에서 진실과 거짓, 사랑과 우정, 남자와 여자에 대한 수많은 논제가 씨실과 날실처럼 얽혀 있는 <진실거짓>에서 안경모 연출 특유의 섬세함이 빛을 발한다.

 

진실과 거짓, 사랑과 우정의 무게를 가볍게 담아낸 6인의 연기파 배우!
"배종옥·정수영·김진근·김수현·이형철·이도엽 출연"

 

누군가의 말을 믿는 순간 또다시 배신당하고 기만당하는 거짓말의 향연으로 웃음을, 동시에 자신이 배신했지만 지키고도 싶은 사랑과 우정이 주는 인생의 외로움과 무게를, 마치 서로를 밀고 당기는 왈츠처럼 경쾌하게 선보이는 배우들로 브라운관과 무대에서 검증된 실력파 배우 배종옥 · 김진근 · 김수현 · 이형철 · 이도엽 · 정수영이 출연한다.

 

‘알리스’역에는 드라마 <라이브>, 영화 <환절기>, 연극 <꽃의 비밀> 등 장르를 불문하고 독보적인 연기력을 인정받는 배우 배종옥이 출연한다.

 

‘진중한 중년의 사랑 이야기’가 하고 싶었다던 배종옥은 <진실거짓>의 대본을 읽고 단번에 출연을 결심했다고 전했다.

 

‘미셸’역에는 연극 <킬롤로지>에서 방대한 분량의 독백과 섬세한 감정연기로 관객을 사로잡았으며, 연극 <언체인> <스테디 레인> 등 흡입력 있는 연기로 믿고 보는 배우라는 호평을 받은 배우 김수현이 출연하고, 극단 <서울공장> 출신으로 오랜 기간 연극 무대에서 내공을 다지고, 최근 연극 <비너스 인 퍼>, 드라마 <마녀의 사랑>, <슬기로운 감빵 생활> 영화 <하루> 등 방송과 영화에서도 활발히 활동 중인 배우 이도엽이 출연, 장르를 가리지 않는 유연한 연기로 관객을 사로잡고 있다.

 

‘폴’역에는 드라마 <훈장 오순남>, 영화 <어떤 살인> 등 방송 활동 이후 최근 연극 <흑백다방> <챠이카> <검은 옷의 수도사> 등 연극 무대에서 더욱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배우 김진근과 KBS 슈퍼탤런트 출신으로 드라마 <돌아온 복단지> <끝에서 두 번째 사랑> <여왕의 꽃> 영화 <언니> <연가시> 등 화려한 방송 경력을 가진 23년차 배우 이형철이 첫 연극 무대에 도전하여 관객들의 큰 호응을 받고 있다.

 

‘로렌스’ 역에는 연극 <톡톡>, <미친키스>, <프로즌>, <엠. 버터플라이>, <사회의 기둥> 등 존재감 강한 연기로 독보적인 대학로 중년 여배우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배우 정수영이 출연한다.

 

부평아트센터 <진실거짓>은 4월 19일 저녁 7시 30분에 <진실>편, 4월 20일 오후 3시 <진실>편, 오후 6시 30분 <거짓>편이 공연되며, 전석 35,000원으로 진실, 거짓 두 편 모두 관람 시 30%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부평구 중소기업직원 할인, <진실거짓>의 서울 공연을 포함한 다른 지역의 공연 관람자를 위한 재관람 공연 할인 등 다양한 할인 혜택도 마련하였다. 자세한 문의는 부평구문화재단(문의 032-500-2000)으로 하면 된다. 

 

 임영화 기자 lyh848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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