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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대전에서 예산정책협의회 열고 대전 4차산업 육성 강조:내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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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대전에서 예산정책협의회 열고 대전 4차산업 육성 강조

더불어민주당 대전 4차산업 선도 지역

김봉화 | 기사입력 2019/03/15 [17:07]

더불어민주당 대전에서 예산정책협의회 열고 대전 4차산업 육성 강조

더불어민주당 대전 4차산업 선도 지역

김봉화 | 입력 : 2019/03/15 [17:07]
▲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15일 대전을 찾아 예산정책협의회에 앞서 포토 타임을 갖고 있다.

[내외신문=김봉화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15일 대전광역시에서 예산정책협의회를 열고 대전은 4차 산업의 혁명선도 지역이라고 강조했다.이해찬 대표는 이날 이같이 말하며 대전이4차산업 혁명도시 답게 발전해 나가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사진=더불어민주당 제공.

 

이날 이 대표는 "허태정 대전시장님과 시 관계자 여러분, 조승래 시당위원장님과 지역위원장님들, 김종천 시의회 의장님과 당 소속 구청장님들 만나서 반갑다"고 인사말을 전하며 "또 대전 발전을 이끌고 계신 박병석 의원님, 이상민 의원님, 박범계 의원님과 구청장님들, 그리고 지역위원장님들 오늘 이 자리에서 정부 예산 편성 전에 지역 현안 사업을 반영하려고 예산정책협의회를 같이 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올해는 3.1혁명,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이 되는 해인데 대전시가 출범한지 70주년이 되고 광역시오 승격한지 30주년이 되는 의미 있는 해란 생각이 들며 지난해에는 4.19혁명의 도화선이었던 대전 3.8민주의거가 국가기념일로 지정됐고, 올해 기념행사를 총리가 오셔서 주관했단 얘기를 들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대전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건설이 예타면제 사업으로 선정되어서 이제 본격적으로 추진하게 됐으며 대전 5개구를 통과하는 한 바퀴 도는 순환노선이 만들어지면 원도심과 구도심간에 여러 가지 교통 불편이 많이 해소될 것이라 생각된다"며 가능한 빨리 착공해서 완공될 수 있도록 당으로서도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무엇보다 현재 대전은 역시 4차 산업혁명의 선도 지역인 만큼 이 지역에는 정부 출연연구소도 많이 와있고 첨단 기업들이 많이 와있기 때문에 가장 선도적인 4차 산업혁명의 선도 지역으로 발전해 가기를 진심으로 바라고 당에서도 최대한 지원하겠다는 것을 말씀 드린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지방 분권과 관련해 "올해 지방소비세를 일부 올렸고 내년에 또 상향 조정을 하며 2022년까지는 국세와 지방세 비중을 7:3으로 상향 조정하는 작업을 진행 중에 있는 만큼 그에 맞춰서 재정분권 더 강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내외신문 / 김봉화 기자 kbs@naewa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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