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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부평구 청소년수련관은 4월 13일과 5월 25일 부평지역 11~13세 청소년 40명을 대상으로 ‘역사 속으로 풍덩’ 1~2회를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수련관은 개관 이후 매년 청소년들의 참여 욕구를 반영한 다양한 주제의 역사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프로그램인 ‘2019 역사 속으로풍덩’은 한국의 근·현대사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조선시대, 세계사까지 다양한 주제로 짜여졌다.

 

4월 13일에는 ‘교과서에 나오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창덕궁과 종묘’ , 5월 25일에는 ‘한국의 근현대사 덕수궁 정동길에서 석조전까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1회 접수는 3월 19일, 2회는 4월 30일부터 선착순 모집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수련관 홈페이지(www.bpy.or.kr) 공지사항을 참조하거나 수련관 운영지원팀(☎500-2213)으로 문의하면 된다.

 

임영화 기자 lyh848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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