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Undefined index: HTTP_ACCEPT_ENCODING in /home/inswave/ins_news-UTF8-PHP7/sub_read.html on line 3
중국군용기 이어도 - 울릉도까지 비행을 국방부,공군은 묵인하는가:내외신문
로고

중국군용기 이어도 - 울릉도까지 비행을 국방부,공군은 묵인하는가

이서린 | 기사입력 2019/02/25 [09:41]

중국군용기 이어도 - 울릉도까지 비행을 국방부,공군은 묵인하는가

이서린 | 입력 : 2019/02/25 [09:41]
[내외신문]이서린 기자= "KADIZ침범 저지하라! 중국군용기 이어도 - 울릉도까지 비행하여도 국방부,공군은 눈감고 있는가?" 이어 북미정상회담을 몇일앞둔 23일 Y-9 계열 전자정보 정찰기로 추정되는 중국군용기가 이어도 서남방에서 사전통보 없이 한국 방공식별구역(KADIZ)에 무단 진입해 동해 안따라 울릉도까지 비행해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경고망동 하지말라 " 며 정찰활동을 강력규탄했다.

 

▲ KADIZ침범 규탄 안보 시위
활빈단은 중국정부에 "영공 침범에 대비하 기 위해 설정한 가상의 선(線)인 KADIZ에 진입할 때는 당사국에 미리 알리는게 국제 적 관례다"며 "한ㆍ중간 긴장고조를 야기 하는 위협비행을 중지하라"고 요구했다

이에 활빈단은 강경화 외교부 장관,정경두 국방부장관에 한국 공군의 대응태세를 살피 려고 우리나라의 해안선을 따라 "동해 북쪽 울릉도동북방 60마일(약 111㎞)까지 비행한 정찰비행에 강력한 항의와 추가 침범에 단호하게 대응하라”고 주문했다.

한편, 활빈단은 오는 24일 주한중국대사관에 이어 제주,부산, 광주 중국총영사관 앞에서 중국군용기 KADIZ침범 규탄 안보 시위를 벌일 계획이다.

 

 

내외신문 / 이서린 기자 busan@naewaynews.com 

이 기사 좋아요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