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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 걸스,연변아리랑.쉿!비밀 신곡 발표회 열어...:내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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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 걸스,연변아리랑.쉿!비밀 신곡 발표회 열어...

발표곡: “연변아리랑” 과 “쉿!비밀”

김봉화 | 기사입력 2019/02/14 [16:24]

아리랑 걸스,연변아리랑.쉿!비밀 신곡 발표회 열어...

발표곡: “연변아리랑” 과 “쉿!비밀”

김봉화 | 입력 : 2019/02/14 [16:24]
▲ 14일 오후 서울,대림동 K-POP아트홀에서 아리랑 걸스가 신곡을 발표 하고 있다.

[내외신문=김봉화 기자] 연변출신 쌍둥이 가수 (김나영.다영)가 14일 오후 서울,대림동 K-POP 아트홀에서 신곡 발표회를 열었다.연길시 연신 소학교에서 벌어진 오디션에 참석한 이들이 정원수 작곡가에게 발탁되어 2019년 서울에서 신곡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발표회는 “북경아가씨” 의 작곡가 로 유명한 작곡가 정원수는 아름다운 연변을 노래하는 노래가 많지만 현대감각의 노래가 없는것에 착안하여 1절은 왈츠로 2절은 댄스곡으로 리듬이 변하는 음악을 만들어 감성과 율동을 함게 가미한 곡으로 “연변 아리랑”을 만들게 되었다고 정원수 작곡가는 전했다.

▲ 14일 오후 서울,대림동 K-POP아트홀에서 열린 아리랑걸스가 신곡인 연변아리랑을 열창하고 있다.

이곡은 3월에 연변에서 뮤직비디오로 제작되어 방영될 것으로 보이며 히트의 문턱에 다 다른 것으로 평가 되고 있으며 또한 “쉿!비밀”이라는 곡은 비밀이 많은 어린 소녀들의 감성을 노래한 곡으로 독특한 설정과 경쾌한 리듬으로 10대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을 것으로 보여진다.

 

앞으로 아리랑걸스는 중국과 한국을 오가며 활동할것으로 보이며 이미 3월부터는 각종 행사와 방송 스케줄이 넘쳐나는 것으로 이들의 스타덤은 초읽기에 들어갔다.한편 작곡가 정원수는 3월부터 직접 중국에 들어가서 아리랑걸스의 진출을 위해 직접 발벗고 나설 계획이다.

 

또한 정 작곡가는 연길과 북경 양쪽에 사무실을 두고 중국 전역의 아리랑걸스 활동을 위해 서포터즈할 계획이어서 아리랑걸스의 행보에 많은 관삼이 고조되고 있다.

 

내외신문 / 김봉화 기자 kbs@naewa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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