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김윤정 기자= (사)희망의소리(상임이사 정은경)과 유승희국회의원실에서는 지난 12월 1일 국회의원회관 제 2소회의실에서 지역사회의 전인, 정서교육 함양을 위한 예술, 봉사활동을 지원함으로 화합과 발전을 도모하고 이에 공적을 쌓은 유공자를 발굴 포상함으로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고자하는 목적으로 ‘2018 대한민국 희망의소리 대상’ 시상식을 개최하였다. 

2018 대한민국 희망의소리 대상은 음악예술을 통한 사회공헌, 장애극복, 교육, 지역발전, 해외봉사 등 5개 부문과 특별상,공로패를 수여하며, 2016년 이후 격년으로 실시하고 있는 대한민국 희망의소리 대상은 전 세계에서 초천된 대상자를 1차 2차에 걸친 심사를 거쳐 공로패와 사회공헌, 장애극복, 교육, 지역발전, 해외봉사 5개 부문, 특별상을 수여하며 총 10명 내외로 시상하고 있다.

2018 대한민국 희망의소리 대상 수상자는 ◆공로패 김영자 전 대한적십자사 중앙회 부총재가 수상하였으며, ◆사회공헌부문으로 배일환(㈔뷰티플 마인드 음악감독), 김정환(수원 굿윌 스토어), ◆장애인식개선 부문 하트하트 오케스트라(신인숙 이사장), ◆교육부문 임정희(㈔밝은 청소년 이사장), ◆지역발전 부문 이명수(국회 보건복지위원장,), ◆ 해외봉사 부문 백승국(대양주 한인회 총 연합회 회장), 장문영(재외동포 성악가), ◆특별상 부문 가평군 소년소녀 합창단과 임예은, 곽미정(김포대학교 교수), 이유진(한양대학교 학생) 으로 발표하였다.

시상식에 앞서 전 유엔대사인 오 준 세이브더칠드런 이사장님은 2018 대한민국 희망의소리 대상 수상자들을 대상으로 “장애인 인권과 남북한 교류” 에 대한 주제 강연을 하였다.

이날 행사를 주최한 사단법인 희망의소리는 정서교육과 전인교육을 위하여 예술을 통한 봉사활동을 함으로써 유망한 신인들을 발굴 육성하고 공교육의 발전과 지역사회의 화합과 번영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2007년 설립되었으며 이사장 서광선 박사는 (철학박사, 신학자)는 이화여자대학교 교수를 지냈으며 세계 YMCA연맹 회장을 역임했다.

 

내외신문 / 김윤정 기자 mbcclub@yah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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