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김봉화 기자] 야3당은 (바른미래당.민주평화당.정의당)25일 오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연동형비례대표제 도입을 촉구했다.

▲ 25일 국회 정론관에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를 비롯해 야 3당 대표가 들어서고 있다.

이날 야3당대표와 원내대표 등 6인은 "우리시대 최고의 정치 개혁은 선거제도 개혁"이라고  주장하며 "촛불정신의 완성이며 정치적 개혁을 바라는 국민적 여망"이라며 더불어민주당.자유한국당의 결단이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 25일 국회 정론관에서 야3당 대표와 원내대표가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야3당 대표와 원내대표는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선거제도 개혁은 이미 국민적 합의를 이룬 만큼 민심 그대로 의석을 배분하는 것"이라며 다양한 계층이 국회에 참여하는 대표성을 강화 하는 것이라며 승자독식 정치구조를 타파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내외신문 / 김봉화 기자 kbs@naeway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