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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선문학 제2호 출판기념 및 북콘서트 열려:내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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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선문학 제2호 출판기념 및 북콘서트 열려

편집부 | 기사입력 2018/09/09 [14:12]

다선문학 제2호 출판기념 및 북콘서트 열려

편집부 | 입력 : 2018/09/09 [14:12]


[내외신문=조기홍 기자] 지난 9월 8일?여의도 국회의사당 내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사) 한국다선예술인협회(회장 김승호)가 다선문학상 시상식 및 신인문학상 시상식과 북콘서트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정성수 한국문인협회 시분과 회장, 이진호 천등문학회장, 원응순?경희대학교 명예교수, 한석산 민족시인, 김경자 전 서울시의원, 박재천 원로목사, 서영창 고문, 조장훈 인터넷언론인연대 회장, 한옥순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 회장, 김종연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고양시지회장,?민영욱 한국 스피치,리더쉽 원장, 김금자 시인, 이강철?한국시낭송선교회 회장, 이서윤 한국명시낭송예술인협회 회장, 홍성례 시낭송가, 이여진, 주경희 회장, 오영규?명인씨앤씨 회장 등 100여명의 문화계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다선문학 제2호 출판을 축하하며 격려했다.

행사 직전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고양시지회& (사) 한국다선문인협회의 MOU 협약식과 테이프 커팅식이 있었으며 이상연 교수팀의 포크댄스, 식 개막과 동시에 1부 진행을 맡은 조기홍 시인의 시낭송으로 축제의 서막을 알렸다.

축시로는 이강철,이서윤 낭송가의'물처럼 그렇게 살수 없을까' 김소엽 교수의 시가 울려 퍼졌고, 이근배 시인의 '금강산은 길을 묻지 않는다'를 임현정 시낭송가가 절창을 했으며, 한석산 시인의 '한강아리랑' 을 홍성례 낭송가가 퍼포먼스 겸 시낭송을 연출하였다.

김승호 회장은?인사말을 통해" 귀한분들과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의 소중한 마음에 감사드린다. 詩와 예술 가을의 만남이라는 주제에 맞는 아름다운 시간을 함께할 수 있어서 기쁘다. 함께 해 주신 분들의 마음과 격려에 힘입어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진 문학상 수상자 최우수상 최경순 시인, 금상 최성애 시인, 신인문학상 詩 부문 임병진, 이윤선, 동시부문 김선우, 수필부문 이시중 수필가의 시상과 수상소감이 이어졌으며, 경기도의회 의장 표창과 국회의원 표창, 고양시의장 표창, 송강문화 축제위원회 공로표창, 법무부 위촉장 수여 및 위촉장, 임명장 수여식이 있었다.

1부 마지막 순서에는 김현숙 소프라노 (법무부 사무관)의 축가가 있었다.

2부 사회를 맡은 임현정 낭송가(꽃뜰힐링 시낭송회 사무국장)의 진행으로 고양시청소년필오케스트라 퀸텟(5중주)이 이어져 많은 박수를 받았다. 민영욱, 이여진 교수의 합송 시낭송이 있었고, 임소리 연주가의 오카리나 연주, 서영복, 최영식 시인의 합송, 최경순 시인의 낭송,즐거운 눈빛 심용영, 김미라 낭송가의 초대시낭송, 송수복 시인의 동화구연 등이 이어졌다.

축하공연으로 국악 (사) 경기잡가포럼 (안해련, 백규림, 김희서)이 신명나게 분위기를 돋구었고, 밸리댄스 아리아 한국문화체육관광협회(천현숙, 이은경)의 현란한 춤사위가 좌중을 사로잡았으며, 통기타 가수 현승엽의 노래와 가수 금빛나의 '사랑의 쉼표, 이쁜 내사랑'열창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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