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초등학생들의 축하공연 [내외신문=홍준기 기자] 울릉군 울릉초등학교(교장 김동섭)에서 6월8일 ‘다목적 강당’ 개관식을 개최했다. 경상북도교육청과 울릉교육지원청 지원으로 교육감 이영우, 교육장 반성의, 학생과 학부모 등 지역주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식을 가졌다. 이날 개관한 다목적 강당은 지난 2017년 7월에 착공하여 2018년 6월 8일 개관하게 되었으며, 총공사비 27억 8천 3백만 원으로 대지면적 11,790,00㎡, 건축면적617,47㎡으로 지상 1층(주차장), 지상 2층(다목적강당)으로 조성했다. 이번 다목적 강당 완공으로 안전하고 편안한 체육활동과 당양한 끼를 발산하는 공간으로 교육의 질을 높이고, 지역주민들을 위한 문화.체육시설로서의 역할을 다할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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