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키우는 재미, 마포보육정보센터에 맡기세요 지난해 11월부터 4개 반을 시범운영 중인 상암누리어린이집을 비롯해 영유아플라자 등 보육센터 전 시설이 3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가 △보육시설 지원사업(보육프로그램개발 및 보육종사자 교육 등), △육아지원사업(영유아플라자, 어린이 도서관 및 영어교실 운영), △보육홍보 및 연구지원사업(홈페이지 구축 및 보육발간물 제작 등), △지역사회 네트워크 지원사업(전문위원회 운영 등) 등 마포의 보육사업을 이끌어갈 계획이다.
마포구 관계자는 “마포보육정보센터는 우수한 보육프로그램 운영과 가족과 함께하는 다양한 체험활동 등 영유아의 인성 발달은 물론 미래지향적인 가족지원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신영섭 마포구청장은 “영유아들이 지·덕·체를 겸비한 유능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상의 보육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라며 “지난 2월1일 상암동에 문을 연‘마포주민편익시설’(상암동 17-2번지)과‘마포 청소년 문화의 집’(상암동 1688번지)까지 상암동은 명실 공히 영·유아, 아동·청소년, 성인 등 모두를 위한 마포의 문화·복지 메카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김창완 기자 (bujamaker@nate.com) www.yurit.net 전속재무상담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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