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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외국어대학원대학교 글로벌문화예술교육원, 국내 최초 대중가요학사 학위과정 개설:내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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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외국어대학원대학교 글로벌문화예술교육원, 국내 최초 대중가요학사 학위과정 개설

편집부 | 기사입력 2018/03/15 [23:31]

서울외국어대학원대학교 글로벌문화예술교육원, 국내 최초 대중가요학사 학위과정 개설

편집부 | 입력 : 2018/03/15 [23:31]


사진. (사)한국방송가수연합회 회장이며 국내 유명작곡가인 정원수 주임교수)

국내최초 대중가요 학사과정 탄생! (4년제 학점은행제)

[내외신문=김윤정 기자] 서울 서초구 양재동에 위치한 서울외국어대학원대학교(약칭:서울외대) 글로벌문화예술교육원(약칭:극문원)에서 국내최초로 4년제 학점은행제 대중가요학사 학위과정 교육기관이 문을 열었다.

기존 통역, 번역 대학원(총장:윤해수)에서 올해부터 글문원 실용음악계열과 뮤지컬계열을 개설하면서 국내 트롯계의 황제 설운도씨의 제안을 받아들여 대중가요학사과정의 개설도 이루어진 것이다.

설운도씨는 국내 대중가요계의 낮은 교육수준과 대중가요계의 발전과 저변확대를 위해서는 교육수준의 상승이 시급한 과제임을 직시하고 현 (사)한국방송가수연합회 회장이며 국내 유명작곡가인 정원수를 주임교수로 추천하고 또한 (사)대한가수협회의 김원찬 사무총장을 교수로 함께 추천하여 학교 관계자와 총장의 승인 하에 2018년 9월 학기부터 개강 하게되어 국내 가요계의 희소식이 되고 있다.

정원수 주임교수는 실력있는 해외파 교수들과 대중가요계 전문가들을 교수로 초빙하여 3월부터 신입생 모집에 접어들었다,국내 대중가요계는 종사자들의 70%가 고졸 출신이며 가수들 또한 고졸 출신이 많아서 이들 가수 작사가 작곡가 편곡가 메니져 공연기획자 음반제작 및 유통 종사자 등 많은 사람들이 해당이 되는 교육기관으로 대중가요계의 의식수준 향상과 저학력 타파에 큰 몫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해외 외국인 학생들이 한류 K-POP을 배우기 위해 몰려올 것으로 기대한다, 학점은행제 대학교육은 정규대학보다 저렴한 학비와 시간의 제약에서 벗어나 자신의 직업이나 일상 활동을 지장 없이 하면서 다닐 수 있어서 많은 호흥이 이어지고 있다.

주임 교수이며 작곡가 정원수는 요즘 히트곡 제조기로 조항조“남이다”/서주경”반칙” /조경수”훈장”/설운도”미련의부르스”/박재란”꼴찌면 어때서”/박상철”너무예뻐”“울엄마”/오승근”하늘의여자”등 내는곡 마다 히트하고 있다 이런점을 높이 평가받아 대중가요 학사과정 의 주임교수로 발탁되는 영예를 안았다.

정원수 작곡가는 만학도로서 가요계를 종사하면서도 삼육보건대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하고 이어서 숭실대학교 연예예술경영학과 에도 도전하며 2012년도에는 LA 칼빈미션대 명예 철학박사학위도 받는 등 대중 가요계 에서는 보기 드문 학구파이다.

KBS전국노래자랑에도 특집 녹화 때만 심사위원으로 얼굴을 비치기도 하며 각종 가요전문 케이블 방송에서도 종횡무진 MC 또는 심사위원 가수로 3~5가지 겸업을 하는 등 눈코 뜰새없이 바쁜 생활을 하고 있는 철인이다. 이번 서울외대 글로벌문화예술교육원의 4년제 대중가요 학사과정의 주임교수로도 그의 진가를 기대해본다.

입학상담은 (교학팀-황지영 /주임교수 정원수) 학교홈페이지를 통해 고교졸업자 및 졸업예정자 늦깍이 대학 지망생 등 모두가 신청 할 수 있다, 특히 대중가요 종사자인 가수, 작사작곡가, 연출가, 메니져, 음반제작자, 공연기획자 등 가요계 종사들의 많은 입학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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